시작은 장르가 아예 다른듯한 포스터로 시작

15금으로 상영된 써니 포스터

19금 감독판으로 나온 써니 포스터




감독판 써니는 극장판 써니에서 11분이 추가되어 상영 되었고 적나라한 욕설들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게됨

124분 짜리가 극장판이고 135분(2시간15분)짜리가 연장된 감독판임

(움짤같은건 모바일에서 화질이 떨어지거나 짤려서 보일수 있으므로 짤을 클릭해서 보면됨)





#

남편과 자는 씬에서 예전 친구들의 얘기를 하는 어른 나미의 모습이 추가





#

민주주의와 노동자를 위해 싸웠던 운동권 오빠는 가출하고

나미 오빠의 여자친구가 등장함
오빠여친: 뭘꼰아봐?
나미:니 꼬라본다

나미의 패기를 볼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후에 외국인근로자와 마찰 일어나서 법정에 섬






#

빙의된 나미 욕이 바뀜

진심 빙의 된것처럼 욕해서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음......

이건 그냥 춘화랑 수지가 귀여워서 ><







#

금옥이가 밖에 나와서 돈 전해주는거 추가






#

나미 딸 괴롭힌 애들 줘패러 올때 나미가 교복입고 등장한 이유는 딸 괴롭힌 애들이 자기를 알아볼까봐서...

욕쟁이 진희 대사가 극장판에서는
진희: 어이~ 딱따구리들~ 금연구역이잖아~

감독판은
진희: 야이씨발련들아 금연구역이잖아





#

나미가 수지네 집에 찾아왔을때
수지엄마: 엄마가 맛있는거 해ㅈ...
수지: 누가 엄마야 계모주제에
이게 극장판이고

수지: 누가 엄마야 시발련아
이게 감독판...워우...


추가로

나미가 팔 잡아서 얼굴 후려치려는 장면에서 원래는 엄마가 등장해서가 아니라 겁먹은 나미 얼굴이 귀여서 못때린거임






#

나미가 물마시러 잠깐 밖으로 나왔을때 상미가 앞에 나타나서는 시골에서는 벌레같은거 잡아먹냐고 무시하는데 감독판은 시골사람들은 볏집같은거 쌓아놓고 섹스하냐며 너도 해봤냐는 대사로 바뀜









#

소각장에서 상미가 나미 옷벗겨서 사진찍을려고 했던 장면이 좀 더 길게 나옴

이때 극장판 수지는 담배를 손에만 들고있었는데

감독판은 입에 물고 등장

수지가 상미 얼굴 불로 지질려고 할때 나같으면 쪽팔려서 학교 못온다고 말하며 그냥 가버리는데 감독판은 발로 얼굴 까고 감









#

수지에게 한방먹고 교실로 들어온 상미가 선생님과 싸울때
상미: 그럼 군대가서 말뚝이나 박지 왜 여기와서 깝을치냐
이건 극장판

상미: 시발놈아 그럼 군대가서 말뚝이나 박지 왜 여기서 깝을 치냐 이 병신새꺄
감독판..훠우!

성질내고 상미가 나갈때 춘화가 울었다는데 춘화가 운게 편집된건지 강소라가 촬영끝나고 운건지 잘모르겠음...
과거에 둘 사이에 있었던 일때문에 운건 맞는듯
감독이 과거를 언급하면서 이런게 백합이다 이랬는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던거죱...? 왜 나만 몰라...?








#

수지 얼굴에 상처내고 실수를 자각한 상미와 (극장판)

계속 본드에 취해있는 상미... (감독판)

솔직히 이거때문에 감독판 만들었을듯






#

상미 사건이 일어난뒤 애들 불러서 죽도록 패는 담임선생님 장면이 추가됨

나미 끌고갈려고 하자 나미 보호하는 춘화...






#

무기정학을 받고 아빠한테 혼나는 나미와

친구 팔아넘기고 왔다며 오열하면서 돌아온 운동권 오빠






#

미래에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찍을때

감독판에서는 그 영상에서 상미도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감독판 그런건 아니고 그냥 깨알 요소 같은건데 가끔 춘화-나미가 같이 잡힌장면이나 교실 장면 잡힐때 상미가 춘화만 뚫어져라 쳐다보는걸 알수있음 (저기 왼쪽 초록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