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섬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기체 노후화로 인한 금속 피로도 누적 원인.

항공기 동체 상부가 뜯어져 나가면서

서빙 중이던 승무원 한 명 튕겨나가 사망.

24,000피트 영하 45도 시속 500km 바람 속에서

승객 전원 안전벨트 착용 상태로 50분간 방치.

이후 조종사의 노력으로 안전착륙에 성공하면서

승객 및 승무원 94명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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