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쥰 일상

명성황후(민비)

조선을 개항한 여장부 취급을 받고 있으나

실제 행적들을 보면 서양의 합리주의에 대한 이해나 과학의 이해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고

 일제에 의해 시해당한 비운의 국모이긴 하나

존경받을 만함 위인이 결코 아님

또한 민비라고 부르는 것은 일제식민사관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승정원일기에 '민비'라는 호칭이 있으므로 대한제국 이전 칭호로 부르냐

아니냐의 차이지 식민사관은 아님

김두한

특히 김두한은 뭔 깡패새끼들이 독립투사마냥..

옛날엔 싸우는 거에 취해서 봤지만 요즘 다시 돌이켜보면 어이없는 장면 상당수

자리세 낼 때 상인들이 김두한 만세 부르며 돈을 쥐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