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노바디 뮤비 촬영 중

단체컷 끝나고 개인컷 프리하게 가는데

할 모션이 없어서 막막한 다라






“아.......! 휴....”





감독: 멤버들 어디갔니?

빼꼼....


다라 우는중..



테디: 카메라 돌아가니까 갑자기 울컥했어?
다라: 울컥 이라기 보다는 좀 .. 두려움



정해진 안무 없이 그냥 해야돼서
나땜에 뮤비 잘 안나왔나 해서..



양싸 등장


양싸: 왜 자기 모습에 만족을 못해서?
다라: 제가 못한다고 느끼는 것들이 있기때문에...






자유롭게 찍는게.. 좀 두렵나봐






봄: 야 난 어제 어떻게 했는지 알아?




이르케 이르케 했다니까

위로 해주려고 하지만 아직 힘든가봐


쁍...










또 달래주러 나섬ㅋㅋㅋㅋ

다라가 지금 더 크게 자라기 위해서

혼자 알을 깨려고 하는 중입니다

풉 ㅋ


다라: 이도 저도 다 망쳐버리는..

봄: 아니 네가 없어봐 그럼 우린 어떻게 해

당시에 오크, 괴물, 지뢰 외모 악플 장난 아니었지

다 알고 있었구나..
이렇게 드러낸 게 처음이라 마음 아팠던 장면




네 눈빛 한방에 다 끝나는데

꼭 이렇게 얘기해 줘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듣고 싶어서 이런 다니까

내가 가지지 못 한걸 네가 많이 가지고 있고

꼭 이렇게 얘기 해 줘야 된다니까

넌 내가 그렇게 찌질하길 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그러므로 우리 네명이 똘똘 뭉쳐서

하나의 퉤니원이 되는 거지?

그러므로 우린 함께 해야지

(꼬옥,,)(소중,,)




콧물 다라



기분 업업 시켜주려는 봄

가끔 슬럼프가 올 때가 있는 거쥐

그렇쥐~

난 오늘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졋쥐~

아니 이겻쥐! 알을 깻쥐~

지금 방금 깻쥐~!

하지만 아깐 졋쥐

아 그럴 수도 있는 거쥐!





산다라박이 좀 파고드는 성격이고
박봄이 그걸 알고 계속 이끄는거같애
나는 산다라같은 성격이라 박봄같은 사람한테 고마움 ㅜ




근데 더 웃긴 건 다라 위로 해놓고

자긴 안무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쭈물 ..

뽀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