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시우민이 남해 한 카페에 뮤지컬 귀환을 같이 촬영하고 있는 배우 최수진과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우민과 최수진이 같은 카페에 간 것을 바탕으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발단이 된 것은 경남 남해의 한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이 엑소 시우민을 봤다고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사진=최수진 인스타그램]


그런데 때마침 최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 나온 카페가 시우민이 다녀간 카페와 동일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이 남해에 가서 데이트를 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은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라는 소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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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최수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최수진은 시우민과 같은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인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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