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콩쿨 1등한 손은 얼마나 클까?’라는 단순한 의구심땜에 찾아봄

뭐 엄청 커 보이기는 하는데 얼마정도 큰 지 실감은 안 남

우연히 이 사진 보면서 앨범을 들고있구나...응..?했던 사진
엄지랑 네번째 손가락만으로 씨디를 들고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이 사진...책 만하다니..


근데도 잘 가늠이 안 된다고?

책 실사 크기임


뭔가 키나 체구에 상대적으로 손이 커 보여서 신기해서 글 씀🖐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 지 몰라서..
본인 피셜 도에서 파까지 편하게 칠 수 있고 솔까지도 닿는다던 손 건반위에 벌려진 짤 뿌리고 감 (동영상 캡쳐 확대한 거라 짤 더러움 주의ㅠ)

수정) 손 크다는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 손 크다고 피아노 잘 친다고 한 적 없어!! (잘 치는 건 재능의 문제다 손 크기 문제 아니라라는 댓글 있길래 다시 말 하는 거임) 글의 요지는 체구에 비해 큰 손과 쇼팽콩쿨 우승한 조성진 손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에 포커스를 맞춘 거니까!!
손 큰 사람이야 많지~! 같은 쇼팽 콩쿨 나왔던 외국 피아니스트도 도에서 라까지 닿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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