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는 날이였죠
신디 로퍼 (80년대 당시 마돈나와 쌍벽을 이루던 아티스트)가 술을 사온다면서
문을 열었는데, 문 밖에 꼬멩이들이 앉아있었죠,
흑인 꼬마 4명이서, 벽에 기대어 있길래
“여기서 뭐하니 얘들아?”
꼬마들은 겁도 안 먹고
“그저 당신들의 말소리라도 듣고 싶었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 때, 마이클이 “신디! 애들을 데려와!” 외쳤어요.
꼬마들은 다 허름한 옷에 맨발까지 하고 있었죠.
마이클이 “내 노래 들어본 적 있니?” 라고 캐상냥하게 물어봤어요.
꼬마들이 끄덕이자 마이클은 웃으며 (쏘스윗..) “맨 인더 미러”를 불러줬어요.
노래가 끝나자 마이클은 꼬마들 모두에게 500달러와 사인 음반을 줬어요 (ㄷㄷ..)
이 일로 인해 이 꼬마들은 희망과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가난한 꼬마들 중 하나가 바로 저,
릴 웨인 (Lil' Wayne) 입니다.
_출처 : 타임지 릴 웨인 인터뷰
출처:http://m.cafe.daum.net/SoulDresser/FLTB/13318?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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