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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는 날이였죠


신디 로퍼 (80년대 당시 마돈나와 쌍벽을 이루던 아티스트)가 술을 사온다면서


문을 열었는데, 문 밖에 꼬멩이들이 앉아있었죠,


흑인 꼬마 4명이서, 벽에 기대어 있길래



여기서 뭐하니 얘들아?”

 

꼬마들은 겁도 안 먹고

그저 당신들의 말소리라도 듣고 싶었어요.” 라고 말했어요

 

그 때, 마이클이 신디! 애들을 데려와!” 외쳤어요.

 

꼬마들은 다 허름한 옷에 맨발까지 하고 있었죠.

 

마이클이 내 노래 들어본 적 있니?” 라고 캐상냥하게 물어봤어요.

 

꼬마들이 끄덕이자 마이클은 웃으며 (쏘스윗..) “맨 인더 미러를 불러줬어요.

 

노래가 끝나자 마이클은 꼬마들 모두에게 500달러와 사인 음반을 줬어요 (ㄷㄷ..)

 

이 일로 인해 이 꼬마들은 희망과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가난한 꼬마들 중 하나가 바로 저,

 



릴 웨인 (Lil' Wayne) 입니다.

 

_출처 : 타임지 릴 웨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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